장마철 (식중독/교통사고/침수피해) 미리 대비하기!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장마가 시작하기 전 장마 대비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장마는 우리나라 연평균 강수량 1,300mm 의 40%이상이

6월 중순부터 ~7월말에 내리는 비를 말한다.

​

장마철에는 각종 곰팡이 또는 세균 뿐만 아니라

홍수, 빗길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

적정 실내습도는 40~50%이지만, 장마철의 습도는 80~90%로 높다.

습도가 60% 이상이 되면 세균은 1.3배, 곰팡이는 3배 높다.

장마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하고 식중독균 발생이 높아지기 때문에

음식은 필요한만큼만 구매하고 냉장고에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침수 피해

장마기간이 되면 매년 뉴스에서 접하게 되는 침수 피해,

건물 내부, 외부에 비나 물이 새는 곳이 없는지 미리 점검하고 보수를 해두어야 하며,

하수구, 주변 배수구 상태를 확인하고 모래주머니 등으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까운 대피장소를 알아 두어야 합니다.

 

 

 

 

전기, 가스사고

장마철에 비로 인한 전기감전 및 가스사고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혹, 집이 침수가 된다면 차단기를 내리고 마른손으로 콘센트를 모두 뽑아야하며,

여름휴가를 가시기 전에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전등을 끄고 누전 차단기를 설치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비가 내리면 운절할 때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와이퍼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빗길에 차량 제어가 힘들어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장마 전에 타이어 마모도를 꼭 체크를 해야합니다.

* 타이어공기를 10~20% 더 주입하면 타이어 배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

매년 장마기간에 발생하는 사고

미리 장마에 대비하여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쾌적한 여름은 단골TV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