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습도가 80% 이상이라 어항에 있는 기분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노케미족과 여름철습기제거를 위한 천연제습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노케미(No-chemi)족

No Chemical의 줄인 말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신조어

(Chemical: 화학적, 화학약품)

 

 

 

 

원두찌꺼기

원두찌꺼기는 탈취제 기능 + 습기제거 역할을 합니다.

젖은 원두찌꺼기는 냉장고 탈취제로,

잘말린 원두찌꺼기는 신발장, 옷장 등 습기제거제로 사용가능.

 

 

 

숯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옷장이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습기제거에 도움을 준다.

* 대표적인 천연제습제인 숯은 참숯보다 대나무숯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신문지

통풍이 잘되지 않는 옷장과 신발장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어두면 습기를 제거하고,

장마철 실내 빨래와 함께 널어두면 실내습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계피

계피는 습도조절해주는데도 탁월하지만

진드기, 모기 등과 같은 벌레들이 싫어한다.

깨끗히 씻어 말린 계피를 집에 두면 모기가 들어오는것을 방지할 수 있다.

 

 

 

굵은 소금

소금은 물을 흡수하여 제습 효과를 하기 때문에

주방, 욕실에 두면 습기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 소금이 눅눅해지면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거나 햇빛에 말리면 재사용 가능

 


 

날씨가 습하면 기분도 같이 가라앉기 때문에

집안의 습도를 천연제습제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온도에 따른 적정습도

21~23 ℃ : 50%

24 ℃ 이상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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