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중증도) 4단계 분류법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다소 쌀쌀해진다고 하니 다들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요.

오늘은 응급환자(중증도) 4단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응급환자는 A B C 통해 중증도를 분류합니다.

A 기도 확보 (Airway)

B 호흡 상태 (Breathing)

C 맥박 확인 (Circulation)

 긴급환자 (적색)

호흡곤란, 쇼크, 저산소증, 심장병, 심정지 등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필요한 환자.

즉각적인 처치 후 안정화될 가능성과 소생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응급환자 (황색)

중증의 출혈, 중증의화상, 다발성 골절 등

쇼크 또는 저산소증이 아닌 경우

적절한 응급조치를 행할 경우 즉각적인 위험없이 45~60분 견딜 수 있는 상태.

 비응급환자 (녹색)

단순골절, 소량의 출혈, 타박상 등

응급처치가 필요없이

최소한의 조치로도 수 시간 아무 문제 없는 환자.

 지연환자 (흑색)

현장에서 사망하였거나, 30분이상 호흡이 없는 상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도 소생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가장 중증인 적색환자(긴급환자)를 응급처치를 우선으로 합니다.

미리 숙지해두고 있으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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