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천절 잘 보내셨나요 ?
오늘은 다음주에 있을 (10월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과일에 담긴 순우리말을 알아볼까 합니다.




자몽[自懜]하다
[형용사]
졸릴 때처럼 정신이 흐릿한 상태이다. 




망고하다
[동사]
1. 연을 날릴 때에 얼레의 줄을 남김없이 전부 풀어 주다. 
2. 살림을 전부 떨게 되다. 
3. 어떤 것이 마지막이 되어 끝판에 이르다.




녹차[錄差]하다 
[동사] 
임명할 사람의 이름을 대장에 올리다.




매실매실하다
[형용사]
사람이 되바라지고 반드러워 얄밉다.




포도[捕盜]¹ 하다
[동사] 도둑을 잡다.
포도[逋逃]² 하다 
[동사] 죄를 짓고 달아나다.






오늘 10월9일 한글날을 앞두고
과일,채소로 표현되는 순우리말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한글,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을 창제해주신 감사함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런의미로 공무원 국어는 단골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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