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의 첫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오늘은 조선시대 최초의 소방서인 금화도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금화도감
( 禁火都監 : 불을 금지하는 비상기구라는 뜻 )
세종8년(1426) 한양에 2,000가구가 화재로 전소되는 큰화재가 발생,
이 계기로 오늘날의 소방서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최초의 소방관청인 금화도감 설치.
금화도감 역할
불이 났을때 소방관이 직접 출동하는 오늘날의 소방관과 다르게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고,
백성들에게 불에 잘 타지 않는 나무로
집과 집 사이에 담을 설치하도록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
멸화군
( 滅火軍 : 불을 끄는 군정. 소방수 )
금화도감에 소속되지 않았지만,
군인, 관청노비로 구성된 ‘조선시대 최초의 소방관’
금화군에서 세조 13년(1467)에 멸화군으로 개칭.
화재가 발생하면 종을 쳐서 화재를 알린 후 불을 진압.
오늘날 소방공무원, 소방승진 준비하고 있으시다면
소방관, 소방서 역사에 대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죠!
소방공무원, 승진 준비는 단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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