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갑보다 카드지갑 구매가 더 많다고 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활발하게 사용되기 전에는

항상 현금거래가 많았기 때문에 지갑에 현금이

필수였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2019년 10월 12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2650명을 대상으로 한국은행이 설문조사를 시행했습니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만 19세 이상 성인들은

지갑속에 평균 5만 3000원의 현금을 갖고 다닌다고 합니다.

 

20대가 가장 적은 2만 5000원,

50대가 가장 많은 7만 1000원으로

평균적인 통계가 나왔습니다.

현금이 왜 갈수록 줄어들고 있을까요?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매장이 줄었고,

거스름돈을 무겁게 챙겨 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이

카드의 선호도를 이끌고 있습니다.

편리한 카드도 좋지만, 가끔은 우리의 현금도 잊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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