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티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선시대 4대 사화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합니다.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이며
일어난 순서대로 나열해 두었습니다.

무오사화
연산군 - 1498년
사림 김일손이 스승 김종직 '조의제문'을 사초에 기록한 내용이 발단이 됨 
김일손은 처형되고, 사람들을 유배를 보냄
* 조의제문 : 세조(연산군의 조부)를 비난한 글이라고 해석

갑자사화
연산군 - 1504년
폐비 윤씨 사사사건을 주도했던 훈구파와 관련자들이 화를 당함
두번의 사화로 연산군은 폐위됨
* 폐비윤씨(연산군 생모)는 인수대비와 성종 후궁들로 인해 사약을 받아 죽음.

기묘사화
중종 - 1519년
중종이 훈구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조광조를 등용 함.
위훈삭제, 도학 정치를 주장한 조광조를 제거함.
* 위훈삭제 : 조광조가 중종반정 공신 비리를 척결하고자 훈적에서 삭제할 것을 건의

을사사화
명종 - 1545년
외척간의 권력 다툼으로 사화가 발샘함.
소윤이 대윤을 역적으로 몰아 숙청함.

한국사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사화 뜻과 의미 정리가 되었나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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