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음식과 관련된 (치킨,빅맥,스시) 경제용어

단골티비 2019. 4. 17. 13:19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킨, 빅맥, 스시 등 음식과 관련된

맛있는 경제용어를 알아볼까 합니다.

 

 

 

치킨은 우리가 알고 있는 닭고기가 아닌

게임의 한 형태로, ‘겁쟁이(chicken)’를 지칭한다.

치킨게임은 어느 한쪽이 피하면 겁쟁이로 체면을 잃게되고

양쪽 모두 양보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각 나라의 통화지수가 적정 수준인지 살피기 위해

각국의 맥도널드 빅맥 햄버거 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가격이다.

햄버거 가격으로 경제 상황을 설명한다고 하여

'햄버거 경제학'이라는 뜻의 버거노믹스(Burgernomics)'라고도 한다.

 

 

 

 

 

하루 카페라떼 한 잔 값의 돈을 절약하여

꾸준히 모으면 목돈을 모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소액이지만 장기적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장려하는 용어로

30년 후에 약 2억원 정도를 모을 수 있다.

 

 

 

 

 

시고 맛없는 레몬이 있고 저급품만 유통되는 시장을 뜻하며,

레몬마켓은 중고차 시장을 빗대어 표현하면서 나온 말이다.

경제분야로 확대되어 쓸모없는 재화, 거래 등을 일컫는 말로 확대되어 사용 중이다.

 

 

 

 

 

일본 가정이 저렴한 고등어에 비해

비싼 참치를 얼마나 소비하는지를 나타낸 지표로

정식이름은 참치-고등어 지수이다.

스시지수는 일본 경기상황을 예측하지 위해 개발된 지표이다.

 

 

오늘 흔히알고 있는 음식으로 만들어진

경제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음식을 먹을때도 경제를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단골TV에서는 경제와 관련된 자격증인강을 보실 수 있습니다.